인사말

존경하는 한국전문간호사협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

한국전문간호사협회 4대 회장 임초선 입니다.

 

먼저 전세계적인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에서 감염병 극복 전면에 서계신 모든 간호인 여러분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에게 다시 한번 회장으로서 주어진 소임을 다할 기회를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전문간호사를 둘러싼 주요 현안들의 소용돌이 속에서 지속적인 도약을 이루어 가야 할 중차대한 시기에 

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한국전문간호사협회는 올해로 창립 6년을 맞이 했습니다

그동안 한전협은 회원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속에서 숨가쁘게 달려온 덕분에 신생단체가 가지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이제는 명실상부 국내 전문간호사 대표 단체로 안착을 했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우리 전문간호사는 임상 현장에서 비록 드러나지 않는 모습일지라도 묵묵히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간호전문성을 견인해 왔습니다

저는 창립부터 부회장을 거쳐 회장으로서 활동하면서 절실하게 느낀점 한가지는 간절함은 식지 않는 열정을 만들고 시대를 바꾸는 충분한 원동력이 된다는 것입니다

막막하기만 했던 전문간호사 홍보와 대외활동은 이제는 다양한 기법을 활용할 수 있는 조직력을 갖추었고 학술 활동과 

전문간호사를 위한 연수강좌, 정책 세미나의 지속적인 개최로 전문가단체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기에 손색이 없다는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성과는 여기 계신 회원 여러분과 물심양면으로 저와 함께 늘 고군분투 하며 협회를 이끌고 계신 임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고 자부 합니다.

 

앞으로 저는 제4대 회장으로서, 협회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면서 여러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전문간호사 업무범위 제정 절차 재개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최근 의료현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며 국가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중증환자진료에 참여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숙련된 간호인력 확보가 절실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문간호사는 의료현장의 진료팀에 포함되어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준비된 인력이며 이미 전세계 많은 나라에서

전문간호사를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간호사의 전문성은 발전하는데 우리나라 의료법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장을 반영하기에는 경직되어 있어

법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전문간호사가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업무할 수 있도록 업무범위 제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더 이상 미루어 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동안 저는 회장으로서 전문간호사들의 합리적인 업무범위 설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러나 법적으로 업무범위 설정은 전문간호사들의 합법적으로 업무할 수 있는 시작에 불과 하며 향후 개선해 나가야 할

과제 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업무법제화 이후 13개 분야를 막론한 모든 전문간호사의 활성화 방안으로 분야 통합은 꼭 이루어 내야할 당면 과제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기에 앞으로 한전협은 업무법제화에 따른 전문간호사 분야 통합 달성을 위해 교육기관 및 유관 단체와 협력적으로

소통하며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회원 확대를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것이며 국민들에게 전문간호사를 적극적으로 알려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전문가로서의 사회적 공감대를 이뤄가겠습니다. 전문간호사 발전을 위해 학술적 교류와 연구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며회원 및 임원들의 정책역량 향상 기회를 마련하고 지혜롭게 조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존경하는 전문간호사 회원 여러분

4대 회장단은 혼신의 노력으로 새로운 전문간호사 업무법제화 시대를 준비하며 도전하고 혁신해 나가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2021년 3월   한국전문간호사협회 회장 임 초 선